지역자산화협동조합과 한국해비타트가 손을 모아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숙소 어가스테이2호 바람채가 탄생했습니다
바람채는 사도마을에 빈집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어촌봉사캠프를 통해 한국해비타트 대학생동아리 CCYP 학생들이 힘을 보탰답니다!
굴 패각을 재활용한 분청 세면대,
지역작가와 CCYP 학생들이 함께 만든 목제 테이블이 비치되어 공간의 그 의미를 더했고
오픈식에는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외국인 근로자 주거 개선과 굴패각 자원화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한편
어촌의 늘어나는 빈집 재생과 굴 패각 처리 대안
그리고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 개선 등
💡 지역활성화와 지역재생에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합니다!
어촌봉사캠프 더보기
https://blog.naver.com/goheung-gun/223988036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