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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산화협동조합의 다양한 활동과 현장의 소식을 전합니다.
지역활성화-어촌신활력,섬특성화
2026.04.28 10:15

🌿 하화도 주민들과 함께한 선진지 견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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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자원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섬, 그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

지역활성화와 로컬비즈니스의 해답은 결국 “현장”에 있다는 말을 실감한 시간이었습니다.

3월 말, 여수 하화도 주민들과 함께 보성·장흥 일대를 찾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섬 특성화사업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였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주민들과 현장관리단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농산물 가공과 유통, 관광, 체험이 결합된 다양한 지역재생 사례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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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26년 여수시 하화도 섬지역특성화사업 선진지 견학 단체사진

 

생산을 넘어 ‘경험’을 파는 지역경제 모델!

첫 방문지인 보성 대한다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녹차밭은 단순한 생산 공간이 아니라, 관광객이 머무르고 소비하는 ‘경험의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녹차 제품 판매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구조를 보며, 생산-가공-체험-관광이 하나의 비즈니스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화도의 부추 역시 단순 농산물이 아닌 콘텐츠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체험과 치유를 결합한 어촌 비즈니스 가능성 확인!

전남권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는 웰니스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였습니다. 비누 만들기와 족욕 체험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어촌과 섬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는 관계인구 및 생활인구 유입 전략으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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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운영방법 학습 및 비누만들기, 족욕체험 실습

 

농업회사법인 가공시설 현장 견학 및 가공유통 구조 학습!

장흥 표고 농업회사법인에서는 농산물 전처리 가공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가공처리 절차를 학습해보았습니다.

또한, 생산, 가공, 유통이 통합된 운영 구조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단순히 상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화도 역시 마을법인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해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방향을 재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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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 농산물 전처리 시설 견학 및 농업회사법인 가공·유통 사례 학습

 

경관을 자산으로 전환하는 전략학습!

하늘빛 수목정원에서는 해설자분의 설명으로, 민간 주도로 정원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사례를 설명듣고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경관을 관광과 체험으로 연결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하화도의 야생화와 자연환경 역시 충분한 자산이며, 이를 체험과 관광으로 연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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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4. 민간정원 조성 사례 학습

 

주민들의 변화와 공동체의 가능성이었습니다

이번 견학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부분은 주민들의 인식 변화였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아이디어가 확장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졌습니다.

한 주민의 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 가능한 사람들끼리 다양한 사례를 보러 계속 다니자.

잘된 사례, 잘 안된 사례 많이 봐야지 학습이 된다.”

-하화도 섬특성화사업 선진지 견학 참여 주민-

이 말은 하화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하화도 섬 특성화사업의 핵심 방향이었습니다

1박2일동안 다양한 주제를 학습하며 다음과 같은 방향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 생산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전환이 필요했습니다.

  • 개별 농가가 아닌 마을법인 기반 공동체 운영이 필요했습니다.

  • 단순 판매를 넘어 가공·체험·관광이 결합된 구조가 필요했습니다.

  • 자연경관을 수익화 가능한 콘텐츠로 전환해야 했습니다.

결국 지역활성화는 자원을 연결하는 방식의 문제이며, 그 중심에는 주민 공동체가 있다는 점을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로컬에서 시작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였습니다

하화도의 섬 특성화사업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로컬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비즈니스,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모델, 그리고 관계인구를 유입하는 체험형 콘텐츠가 결합될 때 지속가능한 지역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하화도가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역활성화 #로컬비즈니스 #섬특성화사업 #어촌재생 #지역재생 #하화도 #마을공동체 #관계인구 #지속가능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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